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모토 유타카/사건사고 (문단 편집) === 센다이 실제 업소 모욕 사건 === TVA 2화에서 마치 퇴폐적인 영업을 하는 것처럼 묘사된 건강 랜드[* 우리나라의 스파 SPA나 찜질방 개념과 유사한 곳. 퇴폐유흥업소가 아니다.]가 '''(센다이에) 실존하는 업소'''라는 데서 빚어진 논란. 해당 묘사는 작품 주역들의 소위 밑바닥 시점을 현실적으로 그리기 위한 소재라는 용도가 있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일단은 아이돌이라는 캐릭터들을 그런 식의 무대에 세운다는 게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라는 비판도 나오는 상황에 가게마저 실존하는 곳이다보니 시끄러워질 수 밖에 없었다. 이와 더불어 [[토호쿠 대지진]]과 그에 따른 '''지진 해일'''로 피해를 입은 센다이 지역을 다루는 애니에서 작중 '''물귀신'''같은 말이 나와도 되는거냐는 항의까지 겹쳤는데, 이 일련의 논란에 대해 야마칸이 대응한 바가 '불편했다면 미안하다. 근데 그런 '''지엽적인 거'''에 매달리면 진정한 부흥은 오지 않을 거다'여서 또 한바탕 논란이 되었다. 물론 후자의 항의는 좀 지나치게 민감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WUG라는 작품의 기본적인 포지션이 '''센다이 부흥 응원 애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리 지나가는 대사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함이 마땅한 데도 반응까지 저러하니 적반하장이라는 논평이 다수를 차지. 이후 일본 BPO(방송 윤리 프로그램 향상 기구)에서 이 건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지만, 한편으로 애니를 통해 힘을 얻었다는 현지 주민 의견도 있고 하여 애니메이션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 것 같다는 논지로 더이상 심의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그와는 별개로 문제가 된 2화는 한국 방송사인 [[애니플러스]]의 낮시간에 재방시엔 심의에 걸린 탓인지 통편집 당해 방영하지 않고 3화를 방영하는 결과를 낳았다. 아무래도 지나친 선정성이 심의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